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봄을 맞이하는 절기인 입춘이 지나자 예비 부부들은 결혼 준비로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결혼식의 꽃이라 불리는 드레스는 신부들에게 있어 축복받는 순간을 빛내주는 중요한 것으로 자리 잡았다.
동향에 발 맞추어 수원웨딩컨설팅 샵 브라이덜 휘가 엘리자베스 웨딩드레스를 런칭해 기념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브라이덜 휘의 수원 독점 런칭으로 웨딩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스티븐 유릭은 국내에서 오직 엘리자베스에만 독점권이 있는 하이엔드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유명하다. 고가의 크리스탈 핸드메이드 비즈 장식과 자수장식으로 럭셔리한 무드를 뽐내는 스티븐 유릭은 연예인들도 많이 입는 드레스로 선택 받고 있다.
2017년 S/S시즌 웨딩드레스 트렌드로 핫한 셀러브리티들의 수입 명품 웨딩드레스가 이목을 끄는 만큼 브라이덜 휘의 엘리자베스 스티븐 유릭 런칭은 예비 신부들 사이에서 귀추가 주목 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이덜휘는 엘리자베스 웨딩드레스 외에도 켈리 손윤희, 브라이드 손윤희를 포함한 국내외 유명 웨딩 드레스까지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이 또한 브라이덜휘 수원 독점 계약으로 보유하고 있어 예비 신부들의 만족도가 높다는게 브라이덜휘 측의 설명이다.
한편, 수원웨딩샵 브라이덜휘는 웨딩컨설팅, 웨딩플래너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하며 예비 신랑, 신부의 조건에 맞춰 결혼준비에 필요한 혼수, 한복, 예물, 웨딩홀, 스드메 등을 토탈 컨설팅을 해주어 합리적인 제휴가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