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발렌타인데이 맞아 ‘마켓오 리얼초콜릿 데이’ 개최

2017-02-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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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 오리온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은 11일 오후 4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동부와 홈경기에서 ‘마켓오 리얼초콜릿 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리온 구단은 이날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에게 오리온의 대표 초콜릿 제품 ‘마켓오 리얼초콜릿’을 선물한다.

마켓오 리얼초콜릿은 100% 카카오버터를 사용한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최근 유명 팝아티스트 찰스장과 협업해 한정판으로 내놓은 해피하트 컬렉션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최고의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오리온은 리얼커플증명 돌발퀴즈, 같은그림찾기 등 다채로운 장내·외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마켓오 리얼초콜릿 1000개를 선물할 예정이다.

오리온 구단 관계자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느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마켓오 리얼초콜릿과 함께 달콤한 승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승부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려은단 브랜드데이도 함께 진행되며 고려은단의 다양한 비타민 제품을 홈팬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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