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기획재정부는 6~10일 미얀마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방한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방한 연수에는 뚠쩌 미얀마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관계국 과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의 산업발전, 통계시스템 개선, 농촌개발정책 등을 배우기 위해 통계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고용정보원, 농어촌공사를 방문했다. 기재부는 올해 미얀마 KSP사업에 자본시장 개발, 토지정보, 내륙항 개발을 포함하기로 했다. 관련기사'김상식호' 베트남 축구팀, 미얀마에 대승 거두며 동남아시안컵 4강 진출외교부 "미얀마 감금 국민 19명, 모두 안전하게 양곤 이동" #경제발전경험 #기재부 #미얀마 #KSP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