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이통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와 신년 간담회를 열고, 올해 통신정책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지능정보사회와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국내외 방송통신 환경의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최 위원장은 “통신시장에서의 공정경쟁 질서 확립과 이용자 권익증진에 더욱 협력해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황창규 케이티 회장, 박정호 에스케이티 사장, 권영수 엘지유플러스 부회장이 참석했다. 관련기사방통위 “사이버안심존, 청소년 스마트폰 이용시간 41% 줄여”김재홍 방통위 부위원장 "종편 재승인 핵심항목 50% 미달시 거부가능" #방통위 #이통3사 #최성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