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노랑풍선 최명일 대표이사, KB증권 최성용 본부장, 노랑풍선 고재경 대표이사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KB증권과 지난 8일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2001년 9월에 설립한 이래 현재 직판여행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노랑풍선은 지난 15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여행업 부문 품질만족도 1위 등 고객 중심의 경영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이에 노랑풍선은 기업의 가치를 시장에서 평가받고 나아가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결정했다. 관련기사中 무비자에…춘제 기간 한국인 中 여행 예약 4배 이상 급증 "귤 택배 도착했대"…1년간 암 투병하다 여행 간 母의 문자 #노랑풍선 #여행 #여행사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