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부교육감, '2017년 인천시교육청 주요업무계획' 기조 유지할 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이청연 교육감 법정구속에 따른 인천교육창이 입장을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9일 지방자치법(111조)에 따라 박융수 부교육감이 권한을 대행한다고 밝혔다. 박융수 부교육감은 '이미 확정된 '2017년 인천시교육청 주요업무계획'의 기조를 유지하여 이행하고, 교직원의 동요 없이 정상적인 교육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융수 부교육감은 10일 오전 9시30분에 시교육청 국과장 간부와 직속기관장들을 소집하여 대책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관련기사인천시교육청, 항공우주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인천시교육청, '읽걷쓰 루틴의 힘'으로 지방시대 엑스포 참가 #기조 #부교육감 #인천시교육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