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길자 총장, 교수, 졸업생, 학부모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학위수여식은 △예배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증서수여 △졸업식사 △축사 △포상 △축가 △교가제창 △축도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이사장상에 이혜영(항공관광과), 김아롱(무역학과-학사), △총장상 김정연(차이나비즈니스과), 임은빈(식품영양학과-학사), △만학도상 황일영(사회복지과) 등 총 16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올해 졸업생의 취업대상자 중(진학예정자 제외) 71.9%인 1344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1992년 개교 이래 3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