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소울시커’, 총 12종 궁극 초월 영웅 추가 업데이트 실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클래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소울시커’에서 새로운 궁극 초월 영웅을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소울시커’의 최고 등급인 궁극 초월 영웅은 특수 공격이 가능한 궁극 초월 스킬을 갖춰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9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매주 3종씩 총 12종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9일 공개되는 궁극 초월 영웅은 ‘시온’ ‘니아’ ‘라이가’ 등으로, 각각 공격형, 지원형, 방어형의 최고 등급 영웅이다. 이외에 추후 공개되는 새로운 궁극 초월 영웅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의 영웅 업데이트 예정 내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의 팀버프 시스템이 개편되어 자신의 팀 능력치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 자유 팀버프와 특수 팀버프로 새롭게 구분돼, 기존의 방식이나, 5성 이상 영웅을 자유롭게 구성해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 팀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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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보스레이드 진행 시 사용할 수 있는 가상의 전투 지원 AI플레이어가 추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신의 팀 전력을 보강할 수 있다. 마왕 공성전의 상위 난이도 추가 및 봉인된 대륙 헬 4지역 공개로 더욱 강력해진 적과의 전투도 가능해졌다.

레이드 영웅 중 힐러와 딜러 영웅 2종이 새롭게 추가되고, 화려한 외형과 더불어 전투 및 스킬 이펙트가 변경되는 초월 코스튬 4종이 신규로 업데이트 되는 등 전력 향상을 위한 유저의 선택지도 넓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