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KBS 아침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 111회에서 남희애(김혜지) 살인 혐의로 수배자가 된 차민우(노영학)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다니다 신문을 보고 크게 놀란다.
이후 누군가를 만나러 간 차민우는 "이젠 빼도박도 못해. 칼에서 니 지문이 나왔다는데…"라는 말에 "제 지문이요?"라며 되묻는다.
한편,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나는 한 산골 소녀의 기적 같은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