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2' 홍진경 "언니쓰로 아시아 가요 시장 탐낸다"

2017-02-08 14:45
  • 글자크기 설정

홍진경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홍진경이 ‘언니들의 슬램덩크2’를 통해 아시아 가요 시장을 탐냈다.

홍진경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이에 홍진경은 “세계적인 걸그룹 하면 떠오르는 걸그룹이 별로 없다. 걸그룹이라는 문화가 한국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세계 시장에서 관심을 가지는 관계자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그래서 세계시장에 팔리고 한국의 콘텐츠를 알리는 계기가 된다면 좋을 거라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라이벌이라 생각하는 걸그룹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는 스파이스 걸스다”라며 “우리들은 뭔가 획일화된 걸그룹이 아니라 특별하게 구성됐기 때문에 우리만의 색깔이이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언니들의 꿈 도전을 시작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