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수칭(郭樹淸) 산둥성 성장은 지난 6일 산둥성 지난에서 열린 산둥성 제12기 인민대표대회 6차회의 정부공작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중국증권보가 8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궈 성장은 산둥성 브랜드 질적 성장 전략을 심도있게 추진하기 위해 기업, 정부, 사회가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산둥성 대표 브랜드로는 칭다오맥주를 비롯해 가전기업 하이얼과 하이센스, IT업체 랑차오, 주류업체 장위, 의류업체 루이, 장비제조업체 하오마이 등을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