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선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선신 스포츠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87년생인 김선신은 지난 2011년 MBC플러스에 입사해 2014년 3월부터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다. 김선신은 지난 2015년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스포츠부문 인기상'을 받기도 했다. 아나운서가 되기 전 김선신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예인급 외모와 몸매로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김선신은 다음달 중순 방송사 관계자인 예비남편과 결혼식을 올린다.관련기사송지은, '♥박위'와 꿀 떨어지네..."결혼 얼마 안 남았다"데이팅 앱이 주도하는 일본 결혼 트렌드…한국에서도 '즐톡'이 중심 #결혼 #김선신 #후아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