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야권의 대선주자인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미래교육혁명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는 안 전 대표와 채이배 의원 등 18명의 국민의당 의원들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학제개편 등 교육개혁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축사를 통해 그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교육 혁명과 학제 개편의 필요성을 역설할 전망이다.
한편 토론회에서는 조영달 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가 발제하고, 이성대 신안산대 기계설계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