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무협 RPG ‘여신전기’, 그린볼트 서비스 개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시냅스게임즈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그린볼트’를 통해 트웬티포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학원무협 웹 RPG ‘여신전기’의 채널링 서비스를 내달 6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여신전기’는 중국의 인기 소설 ‘퀸의 보디가드’를 게임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원작은 중국 현지에서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무림 고수가 학교의 여신인 교화들의 보디가드가 되어 어둠의 세력과 맞선다는 무협과 학원물을 조합한 독특한 설정으로 많은 관심을 얻었다.

‘여신전기’는 원작과 같이 현대학원을 배경으로 무림 고수인 주인공의 시점에서 플레이가 되며, 엘리스, 에밀리, 티파니, 제시카, 이블린 등 총 14명의 교화 NPC와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20여 종 이상의 던전, 10여 종 이상의 이벤트 및 성장에 따른 다양한 보상 지급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캐릭터 육성에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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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그린볼트’는 여신전기의 채널링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신전기’ 게임 이용 동의를 하는 모든 고객에게 그린볼트 포인트 1000P와 함께 ‘10만 은화’, ‘남색 부혼석 10개’, 승성석 5개’ 를 획득 가능한 초보자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여신전기’ 아이템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그린볼트 포인트로 지급하며, 이벤트 종료 후 구매 금액 상위 10명에게는 1만 포인트와 고급 교화 조각 선물 50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정승운 시냅스게임즈 게임사업이사는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고객들이 ‘여신전기’의 신선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