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모던패밀리DAY’는 150명의 유저가 참석한 가운데 성승헌 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던전앤파이터: 혼’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먼저, 1분기 중에는 8종 전 직업에 ‘1차 각성’을 추가하고, 최고 레벨을 60에서 65레벨까지 확장한다. 이와 함께 상위 지역 ‘천계’를 오픈하며, 실시간 매칭으로 유저들과 최고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4인 실시간 레이드’도 추가한다.
또한 ‘던전앤파이터: 혼’의 최상위 등급 ‘에픽’ 아이템과 30층 던전 ‘절망의 탑’ 등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풍성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넥슨 나승균 사업실장은 “이번 ‘모던패밀리DAY’는 유저들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자 마련한 자리로, 현장에서 보내주신 많은 의견을 귀담아 듣고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