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피카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스피카가 해체 수순을 밟는다. 6일 스피카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 측은 “스피카가 해체한다. 현재 최종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며 “현재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 CJ E&M 음악 사업부 및 B2M엔터테인먼트 양측에서 논의가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걸그룹 스피카는 지난 2012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김보아 박시현 박나래 양지원 김보형 등으로 구성 된 실력파 걸그룹이다. 데뷔 당시 이효리가 프로듀싱 과정에 참여하면서 화제를 낳았지만, 이렇다할 활동 성과는 올리지 못했다.관련기사예은 "원더걸스 해체, 서로를 배려해 이뤄진 선택"…보형 "스피카, 언젠가 뭉칠 것"예은-보형, 원더걸스-스피카 해체에 “팬들께 죄송” #스피카 #이효리 #CJE&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