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범 전 사령관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정치 안 한다. 듣기 좋은 얘기만 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그러나 해군, 특공, 헌병특경, 해병대와 육군 수색대, 공군 SAR, 정보사 여단 그리고 특전부대와 일반병이 자기 자신과 나라를 지키는 데 필요로 하는 기본 장비를 구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 전 사령관의 문재인 캠프 합류 사실이 알려지자 그의 페이스북에는 '줄서기를 하느냐', '왜 빨갱이 캠프에 들어가느냐' 등의 비판적 댓글이 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