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어린이재단, 실종아동 찾기 MOU 체결

2017-02-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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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서 등 홍보간행물과 홈페이지 등서 실종아동 홍보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덕신하우징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실종아동 찾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다 많은 일반 시민에게 실종아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종 어린이들이 빨리 가정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덕신하우징은 향후 회사소개서 등 발행하는 모든 홍보간행물과 회사 홈페이지 등에 실종아동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용회 덕신하우징 대표이사는 “가정이 있는 사람으로 실종아동이 있는 가족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공감이 된다. 자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지원하고 싶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저희 같은 중소, 중견기업도 실종아동과 그 가족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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