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설 연휴 장거리 운전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카드사들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알피엠플러스 카드를 통해 전국 주요 중심가의 주차장과 KTX 역사 주차장을 월 3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탑재했다. 삼성카드는 주유비 할인과 아울러 엔진오일 교환과 자동차 보험료를 결제시 각각 2만원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역시 자동차 보험료 결제시 최대 2만원까지 청구 할인해 준다. 관련기사KTR,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 시험기관 지정신용카드사 수요 급증에 1분기 ABS 발행액 15조… 전년比 38%↑ 롯데카드는 △하이패스 이용요금 20% 할인 △대리운전 이용 시 10% 할인 △시내버스·지하철·택시 등에서 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설 명절 장거리 운전을 하는 고객분들에게 주유비 할인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설 #신용카드 #주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