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SBS ‘동물농장’ 800회를 맞아 소감을 밝혔다. 신동엽은 29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물농장'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동물농장' 8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이라고 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 역시 "저도 '동물농장'에 출연한지 벌써 3년이 됐다"며 "앞으로 900회, 1000회까지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인생술집’ 장혁 “TJ 데뷔, 회사의 설득에 혹해…팀과 장혁이라는 뜻”유재석,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조사서 2017년 첫 1위…KBS 연예대상 주인공 김종민 2위 한편 SBS 'TV 동물농장'은 2001년 5월 6일 첫 방송됐다. 이후 약 16년 동안 3천개 이상의 소재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동믈농장 #신동엽 #장예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