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경기 동부 지역 최초' 구리 전시장 오픈

2017-01-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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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전시장 외부 전경[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구리 전시장을 새로이 문 열었다.

새롭게 문을 연 구리 전시장은 경기 동부 지역 내 최초이자 유일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으로,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경기 지역의 높은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서울 광진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동부 일부 지역 고객들에게도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리 전시장은 연면적 330㎡ 규모로, 총 6대 차량 전시를 통해 다양한 라인업 상담 및 시승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구리 전시장 개장을 기념하여 방문 및 상담고객들에게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출고 고객들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구리 전시장을 포함, 현재 전국 총 43개의 공식 전시장 및 5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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