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 작업치료과가 취업률 100%를 달성해 주목되고 있다.
경복대는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년제 대학 학과 취업률 조사에서 작업치료과가 취업률 100%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결과 전국 전문대학 중 경복대 작업치료과를 포함해 15개 대학 주요학과만이 10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규 작업치료과 학과장은 "작업치료과는 국내 최고수준의 NCS 인증센터와 전문 교수진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졸업 후 전원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전국 대학병원과의 산학협력과 협장밀착형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