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삼성동 로레알코리아 본사에서 얀 르부르동 로레알코리아 대표이사(왼쪽)가 '누리의 집' 관계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로레알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로레알코리아(대표이사 얀 르부르동)는 지난 24일 '누리의 집' 청소년들을 서울 삼성동 본사로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설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서 로레알은 참석자들에게 후원금과 함께 생활용품 선물을 제공했다. 후원금은 누리의 집에 있는 청소년 교육비와 생활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누리의 집은 로레알코리아 물류센터가 있는 경기도 이천에서 위치한 소규모 가정식 위탁양육단체다. 로레알은 올해로 12년째 이 단체를 후원하고 있다.관련기사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민주, 대여투쟁 강화할 듯한국화웨이, 韓 ICT 산업 발전 방향 담은 '2024 ICT 백서' 발간 #기부 #누리의집 #로레알코리아 #얀 르부르동 #사회공헌 #양육단체 #후원 #이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