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버디, ‘제12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 수상

2017-01-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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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교육전문기업 금성출판사의 초중등 영어전문공부방 ‘잉글리시 버디'가 '2016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어 학습능력과 실용영어 실력을 함께 향상시키는 잉글리시 버디 공부방의 핵심은 글로벌 출판사인 맥밀란·옥스포드 원서와 이를 바탕으로 한 학습지, 영어전문교사, 이지웹사이트가 조화를 이룬 시스템이다.

'잉글리시 버디'는 국가수준 교과학습진단평가의 영어듣기평가 및 e-book으로 제공되는 흘려듣기, 집중듣기 등 반복듣기 학습을 지원하며, 네이티브 스피커와 반복 회화 체험을 통해 영어 말하기에 대한 '적극성'을 키워준다.

영어권 나라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을 원서로 읽다 보면 현지에서 쓰는 많은 어휘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실생활 속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와 문장을 정확하게 쓸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

동시에 공부방 교사의 학습지도를 통해 균형 잡힌 영어 학습을 함으로써, 유학을 가지 않아도 본토의 영어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잉글리시 버디 공부방의 장점이다.

'잉글리시 버디'는 신개념 파닉스 학습 단계인 ‘잉글리시 버디 비기너’와 말하기·듣기·읽기·쓰기 중심의 ‘잉글리시 버디’, 각종 커뮤니케이션 환경과 영어 시험 환경에 최적화된 최종 영어실전대비 단계인 ‘잉글리시 버디 익스’의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잉글리시 버디'는 학습지 최초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품질인증,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 대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학술 저널인 iJET에 '잉글리시 버디'의 이지 웹 학습 효과에 대한 논문이 실리기도 했다.

해마다 '잉글리시 버디'는 영어말하기대회와 영어독서감상문대회를 통해 영어공부에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목표가 생김으로써 더 의욕적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고, 대회 성적이 좋으면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더 재미있게 공부하게 된다.

한편, 교육브랜드대상은 전국 초·중·고 학부모 대상의 브랜드(인지도·교재충실도·학습만족도) 설문조사와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서울대 명예교수) 등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국내외 우수한 교육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하여 발표된다.

'제12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시상식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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