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연휴기간(1.27~1.30) 동안 세종시 어진동(1-5생활권) 밀마루전망대와 세종시 세종리(S-1생활권, 호수공원 인근) 행복도시 홍보관을 정상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망대와 홍보관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설 당일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정상 운영 방침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은 연면적 4,000㎡에 지상 3층 규모로 2016년 2월 개관, 행복도시의 건설개요와 우수한 자연·문화·교육·주거환경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 최초로 도입된 도시특화사업들을 전시하고 있다.
설 명절 기간에는 홍보관에서 지난해 행복도시에서 설계 공모한 주상복합 및 공동주택 당선작을 2월 5일까지 전시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인 ▲어진동(1-5생활권) 주상복합 용지 3개 ▲해밀리(6-4생활권) 공동주택 용지 1개 ▲나성동(2-4생활권) 주상복합 용지 4개 등 총 8개의 당선작 모형과 상세 설명판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