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연천군수,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성장경영 부문 대상 수상

2017-01-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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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 김규선 군수가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성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군수는 지난해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성장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TV조선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조선일보가 후원한 행사로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블루오션을 창출하며, 창조적 경영을 일궈낸 대한민국 정치, 경제, 문화를 책임질 리더를 선정한다.

민선 6기 3년 차를 맞이한 김 군수는 통일한국심장 미라클연천의 슬로건 아래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발전 및 성장에 적극 앞장서왔다.

군민의 숙원 사업인 경원선전철연장 사업을 2019년말 개통을 목표로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광역교통망인 37번국도, 3번국도 건설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업, 주거 등이 복합된 BIX(은통)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가져왔다.

또한 다양한 전입시책을 추진하여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던 지역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CCTV종합관제센터, 종합복지관 건설, 백학산업단지 100%분양, 수도권 유일의 국가지질공원 선정 등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책들을 대거 추진해 경제,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이뤄냈다.

김 군수는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온 결과 지역에 희망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며 “오로지 군민을 섬기며 군민과 하나 되어 지역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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