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학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최근 서울 홍제동 소재 인왕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및 먹거리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한국무역보험공사]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24일 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김영학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23일 서울 홍제동 소재 인왕시장을 방문,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먹거리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무역보험공사 19개 지사·출장소에서도 각 지역의 전통시장을 찾아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 김영학 사장은 "매년 명절 음식을 준비하며 전통시장 물품의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에 만족한다"며 "임직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정례화해 내수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장영진 무보 사장 "무역보험 1조 늘면 수출 2700억 증가…韓기업 버팀목 될 것"무보, '무역보험 빅데이터 플랫폼' 출시...맞춤형 정보·솔루션 제공 #김영학 #인왕시장 #한국무역보험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