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24일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전환에 따른 투자로 올해 하반기 총 6만장의 생산능력(Capa)을 확보하게 된다”며 “이로 인해 올레드 패널 생산능력이 지난해 대비 두 배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형 OLED TV 수율은 내부 계획대로 개선하고 있고 골든 수율인 80% 이상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LG디스플레이, 화면 50%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성공LG디스플레이, '색 인지 차이 평가법' 국제 표준 채택 #실적 #올레드 패널 #LG디스플레이 #컨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