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전자는 이익 소각을 위해 자사주 보통주 102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약 1조9410억원이다. 또 삼성전자는 자사주 우선주도 25만5000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우선주 취득금액은 3845억원 규모다. 취득 기간은 25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다. 취득방법은 장내 매수다. 관련기사코스피 4.23포인트(0.20%) 오른 2070.22 개장삼성전자, 주당 2만7500원 현금배당 결정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