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20일 대전시와 함께 시청 식당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희망 떡국 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공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설 명절에 떡국 떡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차 상위 계층, 무료급식소 등 450세대에 떡국 떡 900kg을 전달했다.
김화동 사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떡국 떡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2017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활동을 연중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