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배우로서 자신의 길을 잘 걸어온 열정과 철학이 아티스트컴퍼니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을 것 같아 적극 프러포즈했다”고 전했다.
하정우는 첫 FA 선언 후 많은 고심 끝에 아티스트컴퍼니 선택했다. 동료 배우이자 선후배로 친분이 있었던 이정재, 정우성과 많은 논의를 했다는 후문이다.
정우성, 이정재에 대한 신의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는 진심을 느껴 수개월의 고심 끝에 결정, 10년간 함께한 매니저 동행해 아티스트컴퍼니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