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2시 1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개 동과 인근의 돼지우리 600㎡를 태웠다. 사진은 소방대가 진화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아주경제 김해 정하균 기자 = 19일 오전 2시 1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개 동과 인근의 돼지우리 600㎡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55명과 소방차 등 장비 35대를 동원해 오전 5시 50분께 진화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관련기사김해시, 다문화 어울림 축제 '2024 김해 on Asia' 개최 外장유.율하지구 아우르는 '김해 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김해 #한림면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