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전은 본사 인근에 위치한 나주시 아동복지시설인 '백민원'을 방문해 소외청소년과 설맞이 음식만들기, 진로상담, 컴퓨터 및 전기설비 수리, 태양광 조명등 설치 등 봉사활동을 했다. 또 나주지역 우수 농·특산품인 쌀 150포대를 구입해 복지시설 및 나주지역의 독거노인·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조환익 사장은 "한전은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 채우지 못한 곳을 가득 채우며 흐른다’는 ‘영과후진(盈科後進)’의 자세로 지역과 협력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