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에어쇼 하던 전투기 추락 폭발

2017-01-14 14:5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태국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에어쇼를 하던 전투기가 추락해 폭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4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현지시간)경 남부 송클라주(州) 핫야이 공항에서 어린이날 에어쇼에 참가했던 Jas 39C 그리펜 기종의 전투기가 활주로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투기는 추락 직후 폭발했고 조종사인 비행중대장 딜록릿 팟타비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 사고로 공항이 폐쇄됐고 핫야이 공항발 여객기 출발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