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30일까지 총 50억원 규모의 ‘설 맞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기간 동안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조리가전과 용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안마의자, 안마기, 원액기 등 명절 선물로 인기있는 가전도 기획가에 판매한다. ‘필립스’ 구강세척기를 9만원대에, 녹즙까지 만들 수 있는 ‘쿠진아트’ 고속블렌더를 19만원대에 각각 20%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 기간 쿠쿠, 쿠첸, SK매직, 린나이, 필립스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 박상환 주방가전 MD는 “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조리용품과 명절 선물을 한 곳에서 마련할 수 있도록 ‘설 맞이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구매를 계획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