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는 2015년 10월 드라마 ‘다 잘 될거야’ 이후 15개월만에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OST 에 참여해 수록곡 ‘가슴아 그만해’를 발표한다.
반하나는 2014년 5월 싱글 ‘그대가 나를 본다면’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싱글 ‘어떤 말로도’에 이어 연말에는 투엘슨과 ‘그리움만’을 공개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번 OST 신곡 ‘가슴아 그만해’는 감정선과 음의 고저가 심한 드라마틱한 곡이다. 섬세함과 격정적인 표현을 넘나드는 반하나의 가창에 힘입어 녹음 단계에서부터 웰메이드 OST 곡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반하나가 가창에 나선 ‘가슴아 그만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갈등과 안타까움을 절절하게 표현하며 곡의 감성을 극대화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반하나가 가창에 참여한 ‘가슴아 그만해’는 13일 정오 음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