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유력 대선 주자로 떠오른 반기문 전 유엔(UN)사무총장과 부인 유순택씨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환영인파에 둘러싸여 역사를 빠져나가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