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공연은 꿈나무정보도서관의 그림책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 으로 소소하게 우리 동네에서 진행되고 있는 그림책과 관련 활동을 모아 작은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사동초등학교 학부모회인“책읽어주는 어머니”들이 모여 만든 그림자극으로 겉모습은 험상궂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리숙하고 바보스럽기까지 한 도깨비를 주인공으로 한 「도깨비와 범벅장수」라는 그림책을 바탕으로 만든 그림자극이다
또한 도서관의 자원봉사활동 동아리인 “꿈꾸는 애벌레”팀의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으로 권정생선생님의 작품인「훨훨 간다」를 재미나게 읽어줄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꿈나무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