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2015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헬퍼사업은 사업성과가 입증되어 타시군으로 확대 전파된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헬퍼사업은 소사육 농가가 부상 및 질병, 경조사 등으로 긴급한 상황에서 노동공백이 발생할 경우 헬퍼요원을 대체인력으로 투입하여 매일 아침, 저녁 착유, 축사관리 등을 해주는 일종의 도우미를 말한다.
시 관계자는 “한우 19농가, 젖소 9농가가 있으며 2개소 헬퍼 운영으로 열악한 노동여건을 개선해 주고 축산농가의 삶의 질이 향상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