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삼성물산 빈폴아웃도어는 신학기 백팩 ‘슈퍼박스(Super Box)’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빈폴아웃도어는 지난해 판매율이 좋았던 ‘슈퍼 박스’ 백팩을 토대로, 연령과 성별에 따른 ‘슈퍼박스’ 백팩 시리즈를 구성했다.
또 오른쪽 하단에 교통카드 및 신용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카드 홀더를 내장, 대중교통 이용 시 편리하다.
이 밖에도 ‘슈퍼박스’ 백팩은 중학생을 위한 '라운드(Round)'와 '슬림(Slim)', 초등학교 입학생부터 고학년을 위한 '미니(Mini)'와 '타이니(Tiny)' 등 4종으로 출시됐다.
허재영 빈폴아웃도어 부장은 “지난해 첫 출시한 ‘슈퍼 박스’의 인기로 올해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들까지 착용이 가능하도록 시리즈로 상품을 확대했다”며 “연령 및 성별에 따라 빈폴아웃도어만의 체계화된 사이즈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니즈를 접목한다면 시장에서 또 한번의 완판 사례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