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가 800호점을 돌파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새해 출발을 800호점 오픈으로 시작하며 디저트 차별화와 커피 전문성을 강점으로 향후 커피전문점의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1일 오픈한 김포DT점은 투썸플레이스의 첫 번째 드라이브스루(DT) 매장으로 서울에서 김포를 통해 강화로 가는 48번 국도와 맞닿아 주변을 오가는 통행차량의 방문이 용이하다.
CJ푸드빌은 "투썸플레이스는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글로벌 커피 브랜드와 경쟁하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투썸플레이스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글로벌 커피&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