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반월동(동장 이경섭)이 2016년 5월 경기도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첫 번째 작은 결실을 맺었다. 반월동은 현재 마을의 배움터-일터-삶터의 선순환 구조를 위한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인 학습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에 반월동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를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만든「반월 지역사 안내판」을 반월역 앞에 설치하게 됐다. 이경섭 반월동장은 “반월 지역사 안내판은 왕래가 많은 반월역 앞에 설치돼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산시 단원구 가상현실로 즐기는‘단원 산책숲길 9경’안산시 안산동 2017 신년인사회 개최 #반월동 #안산시 #이경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