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석 출입기자단 신임 간사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올해 세종시 출입기자단을 이끌 신임 간사에 백운석 중도일보 세종본부장(57)이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백운석 신임 간사는 "세종시 출입기자단이 세종시 건설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 언론상을 바로 세우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 간사는 향후 1년간 기자단을 이끌게 된다. 부간사에는 충청매일 김오준 취재부장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차장이 각각 선출, 총무에는 세종의소리 곽우석 취재팀장과 감사에는 충북일보 최준호 국장이 임명되면서 1기 임원진을 그대로 유임했다. 관련기사<오늘의 인사> KDI, 북한경제연구실 확대 개편…금융혁신연구팀 신설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