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동산114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1028만원(이하 계약면적 기준)으로 2015년 말(998만원)에 비해 3.3㎡당 3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이 3.3㎡당 1000만원을 넘긴 곳은 10개구다.
종로구가 3.3㎡당 122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1181만원) △서초구(1178만원) △용산구(1135만원) △서대문구(1119만원) △중구(1105만원) △송파구(1102만원) △양천구(1057만원) △마포구(1043만원) △관악구(1038만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