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 최유솔,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강승현·주우재 등과 한솥밥

2017-01-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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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참가번호 3번 최유솔이 대상을 수상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 수상자 최유솔이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일 YG케이플러스는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 수상자인 최유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최유솔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에 재학중인 엘리트로, 배우 같은 수려한 외모와 주변을 기분 좋게 하는 환한 미소까지 겸비했다. 대회 내내 지성과 미모를 동시에 갖춘 엄친아라고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지원자 약 2700명을 뚫고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밝은 이미지의 비주얼과 몸매 등 다재다능한 매력에 스타성까지 겸비한 최유솔의 활약상에 기대가 크다”라며 “앞으로 그가 모델테이너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YG케이플러스는 혜박, 강승현, 주우재, 황승언, 배정남, 휘황, 박형섭, 최소라, 스테파니 리, 이호정, 장기용 등 국내 톱 모델들이 소속되어 있는 모델 & 패션 토털 엔터테인먼트 컴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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