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2017년 설을 맞아 배우 이서진을 '스팸' 모델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스팸의 모델로 이서진을 발탁하고, 첫 행보로 tvN '삼시세끼'의 실제 장면을 활용해 스팸 선물세트의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서진리(Lee)가 알려주는 진리의 선물'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스팸 선물세트가 명절 선물의 진리라는 점을 강조했다.
CJ제일제당 스팸 마케팅 담당 양성규 브랜드 매니저는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인식이 더해진 스팸과 이서진의 친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서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이서진을 앞세운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이번 설 스팸 선물세트를 시작으로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