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의류수출 기업 한세실업은 ‘2017년 신입(인턴전형)/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입의 경우 해외영업, 총무·회계·외환·물류 부문을 모집한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6개월간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입사 자격이 부여되며, 정직원 전환 시 연봉은 4450만원(군필기준)이다.
경력은 수출부, 경영일반, 연구·개발(R&D) 등을 모집한다. 채용 시까지 상시 모집하고, 연봉은 당사 내규에 따른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에 도전할 강한 열정과 패기를 가진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