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웅진식품이 2017 정유년 설 명절을 맞아 발효홍삼과 웅진식품의 인기 음료로 구성된 명절 선물세트 14종을 선보인다.
주스 선물세트는 웅진식품이 제안하는 대표 실속 명절 선물이다. 웅진식품의 인기 음료와 '자연은'·'가야농장'의 주스를 소재와 제품 타입별로 나누어 총 6종의 세트로 구성했다.
웅진식품의 홍삼 브랜드 장쾌삼도 명절 선물세트 8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국산 6년근 홍삼 농축액을 발효시켜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장쾌삼 발효 홍삼 제품들도 고급스러운 포장에 담아냈다. '장쾌삼 홍삼 100% 순액'을 제외한 7종의 장쾌삼 선물세트는 2~4원대로 선보인다.
웅진식품 마케팅 부문장 김영건 상무는 "경기 침체 등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의 영향으로 올 설에는 실속형 선물세트가 특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부담 없는 가격대의 웅진식품 주스와 장쾌삼 선물세트로, 명절 선물 고민을 덜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