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데뷔' 그룹 마이틴, 6일부터 홍콩서 첫 팬미팅·게릴라 개최…데뷔 워밍업 돌입

2017-01-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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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이틴 [사진=뮤직웍스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백지영, 민지, 유성은, 길구봉구 등 실력파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뮤직웍스의 첫 보이그룹 마이틴(MYTEEN)이 홍콩에서 첫 팬미팅과 게릴라 공연을 펼친다.

그룹 마이틴(MYTEEN)은 올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이례적으로 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홍콩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Citywalk와 홍콩의 중심지 완차이에 있는 Lee Tung Avenue에서 홍콩 팬들과 만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홍콩의 인기 가수 뿐만 아니라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등 최고의 아티스틀이 공연을 하고 있는 홍콩 최고의 공연장 Music Zone E-MAX에서 마이틴(MYTEEN)이 팬미팅을 열어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며 홍콩 MTR에서 게릴라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마이틴(MYTEEN)은 데뷔 전부터 ‘팔로우 마이틴(Follow MYTEEN)’투어로 약 2만명의 관객 앞에서 무대를 펼쳤고 국내에서 첫 팬미팅,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마이틴 GO’ 제작, 차이나 마케팅 페스티벌 초청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어 데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이틴(MYTEEN)은 Mnet ‘슈퍼스타K 6’ TOP4 출신이자 발라드 여왕 백지영과 ‘새벽 가로수 길’을 듀엣 한 훈남 보컬리스트 송유빈이 속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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