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이티센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17년 자치단체 공통기반 전산장비 유지관리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의 대민 행정서비스의 근간인 공통기반 시스템에 대한 하드웨어와 상용 소프트웨어를 유지 및 보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기간은 1년, 전체 사업 예산은 약 220억 원으로, 아이티센의 지분은 약 120억 원이다. 아이티센은 중소, 중견 기업 간 치열한 수주경쟁에서 주사업자로 사업을 수주하여 기술적 우위를 인정받았다. 관련기사아이티센, 3분기 영업익 305억…전년比 509% 증가아이티센, 日 선불형 디지털화폐 업체 JPYC와 법정화폐 디지털통화 공동연구 협약 #아이티센 #유지관리사업 #전산장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